새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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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는 것처럼 집으로 돌아와
제가 난 기르기에 눈이 왕창 멀었었던 난 기르기 왕초보때의 이야기입니다. 간혹 장충단 공원과 남산 산책도로를 산책 후 인근의 신당동 성당에서 잠깐 묵상을 하곤 집으로 오곤 하였을 때 남산을 산책할 때 난 같이 생긴 풀이라도 있으면 "혹시 저거이~~난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지나가다가도 한두번은 더 보곤 하였습니다. https://youtu.be/Uzqh6dptL4c 신당동 성당에서 묵상하고 정문으로 나오다가 갑자기 성당 정문 옆 성모상이 눈이 띄었는데 성모상은 소나무 아래 있었으나 성모상 발아래는 난들로 무성함이 눈에 띈것입니다. 앞뒤 좌우를 둘러봐도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성모상 발아래에 무성한 난들 중 제일 좋아보이는 것들 중에서 몇 줌을 힘껏 뽑아 재빠르게 잠..
2023.12.28 -
오랫동안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리나라 근대사부터 보면 일제식민지에서 광복되어 정부다운 정부가 수립이 되었고 그러다가 군사독재정권을 거치면서 민주주의를 실현화고자 하는 현재에 다다르고 있다 하지만 요상한 두 여인들로 나라가 벼랑끝에 서 있네요... 우리나라가 저런 격동기를 거쳐올때 그 중심부엔 늘 ..
2016.12.31 -
눈 녹는 길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폭설이 두차례나 내렸어도 사람들이나 차량들은 별 수고없이 통행이 가능합니다. 눈이 내릴 때부터 사람들이 처량들이 통행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염화컬슘을 뿌려가면서 눈을 쓸었고 또한 염화칼슘에 눈은 녹아내렸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도 염화칼슘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
2016.01.01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천년 운운하면서 맞이하였던 2000년이 지나고 또 지나 벌써 2015년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가슴에 새길만한 것 없이 새천년에서 16년째를 맞이하고있지만 올해에는 그동안 하지 못하였던 일들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난하고 어려운 형제들을 (특히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기..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