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하늘공원

2014. 5. 7. 22:20카테고리 없음

오랜만입니다.

예전 귀염둥이 제키가 살아있었을 때 자주 들렸던 하늘공원을

7년이 지난 올해에야 들려 봅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며 봄빛을 맞습니다. 봄빛이 너무 좋네요...

 

(하늘공원 입구)

 

 

(가슴이 탁 트이는군요...)

 

 

(바람개비 너머 아득한 곳을...)

 

 

(바짝 붙어 사진을 찍으면?)

 

 

(한강위를 즐기는 철새들... 아마 밤섬에서?)

 

 

(나는 꽃이 좋습니다.)

 

 

(이꽃 저꽃 꽃밭에서...)

 

 

(꽃밭에서... 제키동생 재키와 함께...)

 

 

(하늘공원에 이런 곳도 있습니다.)

 

 

(하늘공원에서 바라다본 한강 서북방향)

 

 

(이런 곳에서도 얼굴을 보여주는 예쁜이들...)

 

 

(이 광활한 곳이 예전엔 쓰레기장이었으니.... 저도 대학때 이곳으로 쓰레기 주으러 온적이 있었습니다.

청빈한 삶을 배우라는 주제로...)

 

 

(그냥 좋군여...)

 

 

(저도 좀 봐주세요)

 

 

(새집이지만 그냥 작품이군요. 그래도 좋습니다.)

 

이곳에서 서너시간을 머문 후 내려왔습니다. 자주 들려야겠습니다. 뭐 무료니까 부담없이...

(엉성한 사진을 니콘 D600,  AF니콜 24~85m 1:2.8-4D 로...)

 

 

사람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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