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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평화의 공원의 땡볕아래서...
사람과 자연
2014. 6. 6. 23:33
두물머리로 점심먹으러 갈려다가
대자(代子)가 임진각 평화의 공원으로 가보자 해서
그리 달려 갔습니다. 연휴임에도 차가 크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카페 안녕" 앞 연못에서)
(철마는 달리고 싶었지만... 사연이 적힌 리본만 휘날리네요)
(이젠 만나러 갑니다....)
(연못에 홀로 핀 연꽃 아롱대는 그림자만 흔들리며...)
(북녁을 향해 불어대는 평화의 바람)
(끊겨진 철길 옆 피어았는 꽃들이 잠자리 같아서...)
(아직 만나진 못하였지만... 만나러 가겠습니다.)
(물망초와 아이리스...)
(우리 재키 혀가 한자 나왔네요... 제 머리통도 얼마나 뜨거웠던지요~~)
(멀리서 보여진 웬지 슬퍼 보이는 모습(전적으로 제 주관임)이라~~@@ 한컷!!)
(아이리스에게 더 가까이로...)
(바람개비안의 두 연인...)
두물머리에서 대자와 우리 재키 얼굴들을 그리려 1.4/85mm 렌즈만 준비하여 좀 안타까웠습니다만...
좀 더 찍은 못난 그림들이 있어 게시하고싶지만, 배가 너무 출출하여 라면이나 끓여 먹고자 줄입니다.
사람과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