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리단상

안식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사람과 자연 2008. 2. 23. 16:05
[질문]
얼마전부터 알게된 개신교분들이 계십니다.
그냥 우연히 알게된 분들인데 제가 냉담으로 지내고
있는것을 알고 난 후부터는 계속 성경이야기를 인용하시며
그쪽 세례를 받으라고 하네요... 물론 전 지금은 냉담중이긴
하나 성당서 세례도 받았고 다시 세례를 받아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조만간 꼭 성당에 계속 나가고 싶다고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개신교 선교하시는 분들... 좀 끈질긴 면이 있잖아요...
열심히 성경문구를 보여주면서 그쪽 세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을 하시는데 자꾸 듣다보니 마음이 너무너무 혼란스러워
졌습니다... 초등학교때 영세를 받고 난 후 성경공부를 그다지
열심히 한편은 아니지만 막연하게나마 천주교가 옳다고 믿고 살아왔는데
성경을 보다보니 의문이 생기면서 머리속을 무언가 짖누르는듯한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좀 알려주세요...

그분들 설명중 하나는 성경글귀에 성경을 더하거나 바꾸면 안된다고
되어있다고 하면서 제발 사람의 유전을 따르지 말라는 것이 있는데
무슨 콘티...때 유태인의 안식일은 원래 토욜이었는데 로마때 자기들의
태양신을 숭배하란 의미로 일요일(sunday)에 예배를 올리라고 하여 그때부터
바뀌었다고... 그럼 성당은 백 몇년동안 잘못된 안식일을 지켰다고
하네요? 하느님께서 6일간 세상을 만드시고 7일째를 안식일로 하시며
그날을 안지키면 죽임을 당할꺼라 하셨다는데 그분들 말씀으론
일욜이 주일의 마지막날이 아니고 시작일이라는 주장인데...
설명을 듣자니 것두 그런것 같네요...?

그리구 세례를요 성당에서는 예비교리를 배우고 나서 받잖아요.
근데 성경에는 길가다가도 세례받고 자다가도 받고... 그런 글귀가 있던데
교육세례는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바꿔논 거라고... 그건 아니라고...

뭐 그런식으로... 뭐 주여주여 하면서 찾는다고 해도 주님 말씀을 정확히
따르는 사람만이 천국을 갈 수 있다고... 좁은문이란 글귀를 보여주며
말을 하는데... 그니깐 그분들 주장은 자기네 교회만이 천국을 갈수 있다는
주장이 되나요...? 정말 초등학교때 세례를 받기만 하고 너무 성경을
몰라 반박 한마디두 못한 제가 넘 챙피두 하고 난 정말 여지껏 올바르게
주님을 따르고 있었는지 것두 모르겠구...

물론 몇년간 사는데 바뻐 냉담을 하고 지내던중 성경말씀을 접하고 하니
자극이 된건 사실이지만 머릿속이 넘 어지러워 졌네요...

제가 성경 어느글귀라고 올려드리지 못해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잘 못하시는건 아니신지... 하지만 너무 혼란스러워요...
안식일에 대해 좀 자세히 알고 싶어요... 정말 성당에서 사람들 임의로
성경을 바꾼건가요? 정말 그런거면 저희는 주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면서
그분을 거스르고 있는건 아닌가요?

아아... 정말 누가 정리좀 해주세요~~~ 괴로워 미치겠네요...

[답변]-조정제
모든 혼란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따르지 않고,
하느님과 자신을 질투하여 이간질 시키려는 자들의 말을 더 따르기에 생기는 것입니다.^^

사실 인류의 역사는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된 것이지만.^^
(에덴의 동산에서 하느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아담과 하와는 자신을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의 말씀보다 하느님과 자신들을 이간질 시키려는 원수인 뱀의 말을 더 믿었기에 망^^하게 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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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님이 2003-05-27 오후 10:29:20에 쓴 글입니다.
> 얼마전부터 알게된 개신교분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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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분이 아니라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단죄되어진 안식교계통의 종파 사람들 일 것입니다.
안식교에도 여러 종파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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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우연히 알게된 분들인데 제가 냉담으로 지내고
> 있는것을 알고 난 후부터는 계속 성경이야기를 인용하시며
> 그쪽 세례를 받으라고 하네요... 물론 전 지금은 냉담중이긴
> 하나 성당서 세례도 받았고 다시 세례를 받아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 조만간 꼭 성당에 계속 나가고 싶다고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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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세례는 두번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죄를 용서받고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난(새로 태어난) 사람들은 냉담을 하는 중이라 하여도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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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원래 개신교 선교하시는 분들. 좀 끈질긴 면이 있잖아요.
> 열심히 성경문구를 보여주면서 그쪽 세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 설명을 하시는데 자꾸 듣다보니 마음이 너무너무 혼란스러워
> 졌습니다... 초등학교때 영세를 받고 난 후 성경공부를 그다지
> 열심히 한편은 아니지만 막연하게나마 천주교가 옳다고 믿고 살아왔는데
> 성경을 보다보니 의문이 생기면서 머리속을 무언가 짖누르는듯한
>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좀 알려주세요.
> 그분들 설명중 하나는 성경글귀에 성경을 더하거나 바꾸면 안된다고
> 되어있다고 하면서 제발 사람의 유전을 따르지 말라는 것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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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입니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는 아주 틀린 말입니다.^^

성경에서 "더하거나 빼지 말라"는 귀절은 <안식일 규정>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 귀절은 아마도^^ <요한 사도가 유배지에서 "묵시를 보고 기록한 것"이 요한 묵시록인데, 자신의 묵시에 대한 기록을 "더하거나 빼지 말라">는 겁니다.

물론 가톨릭교회는 그런 의미말고도 성서를 더하거나 빼지 않았으며,
오히려 여러가지 수많은 책들 중에서 <성서를 골라내어 확정하고 보급>하여 왔습니다.  성서는 하느님의 말씀으로서 "교회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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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콘티...때 유태인의 안식일은 원래 토욜이었는데 로마때 자기들의
> 태양신을 숭배하란 의미로 일요일(sunday)에 예배를 올리라고 하여 그때부터
> 바뀌었다고... 그럼 성당은 백 몇년동안 잘못된 안식일을 지켰다고
>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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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세가 하느님으로 받은 율법중에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 것입니다.
이 모세의 율법을 10가지로 분류하여 놓은 것을 소위 십계명입니다.
이 십게명 이외에도 많은 율법들이 있습니다.

2. 그러면 율법이란 무엇인가?
그야말로 "하느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하여 사람들이 지켜야 할 <하느님의 법 혹은 계명>을 말합니다.

구약의 사람들은 이 율법을 지켜 하느님으로부터 구원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완전히 지켜 하느님으로부터 구원을 맏은 자는 없습니다.

오히려 구약 모세의 율법은 여러가지 부수규정을 만들어 사람을 옭아매는 도구로 전락하기도 하였습니다.

3. 이렇게 죄를 용서할 힘도 없으며, 또한 사람들이 지키지도 못할 율법 자체에 속박된 인류를 구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입니다.  

4. 기독교(가톨릭교회)는 왜 모세의 율법(십계명)에 있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대신에 <주일=주님의 날=일요일>에 성체성사=성찬예배(미사)를 거행하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으며 안식일 다음날 즉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름으로서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부활할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기독교의 신앙의 핵심은 십자가를 넘어 부활을 이룬다는 부활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주님의 명대로, "안식일 다음날"에 모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기 전에 "빵을 쪼개어 나누어 주신 것"처럼(최후의 만찬?===>성찬?===>성체성사),
"빵을 나누며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기념"하였습니다.

기독교(가톨릭교회)의 전례 즉 예배는 사도들이 한 것처럼 <안식일 다음날 모여> <빵을 나누면서==>성체성사>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선포하고 기념을 하였습니다.

우선 모여서 주님에 대한 복음과 성서(구약)을 선언하고 강론을 한 뒤애는, 예비자(예비신자)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세례받은 신자들은 성찬식(성체성사)를 하고 헤어 졌습니다.
성찬식 후에는 <가서 복음을 전할 것>으로 파견을 받았는데 이를 <미사>라고 합니다.  
파견이라는 용어는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고유명사로 고착되었고 <성체성사>라는 말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성서에서 "안식일 다음날(일요일=주일=주님의 날)"에 모인 기록을 성서에서 찾아 봅니다.

<<사도행전 20.7
7 안식일 다음 날 우리는 주의 만찬을 나누려고 한 자리에 모였다. 바울로는 그 이튿날 떠나기로 되어 모인 사람들과 밤이 깊도록 오래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린토전서16.1-2
1 이제는 성도들을 돕기 위한 헌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을 여러분도 따르십시오.
2 내가 여러분에게 간 다음에야 비로소 헌금하느라고 서두르지 말고 여러분은 일요일마다 각각 자기 형편에 따라 얼마씩을 미리 저축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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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6일간 세상을 만드시고 7일째를 안식일로 하시며
> 그날을 안지키면 죽임을 당할꺼라 하셨다는데 그분들 말씀으론
> 일욜이 주일의 마지막날이 아니고 시작일이라는 주장인데...
> 설명을 듣자니 것두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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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율법에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였습니다.
그래야 하느님께로 부터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안식일을 안지키면 죽임을 당할 거라는 말은 없습니다.^^)
후대에 유대교 율사들은 이 안식일 율법을 여러가지로 세분화하여 사람들을 옭아 메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성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이시며 하느님의 은총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어 세례를 받음으로서 <죄를 용서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남>을 가르칩니다.

인간에게 안식을 주고 또한 구원을 주는, 절대적인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여 사도 바울로는 여러가지 율법으로서 구원을 받으려는 행위들을 단죄하며,
그러한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합니다.

<<갈라디아2.13
13 여러분이 전에는 잘못을 저질렀고,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으로서,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었으나 이제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 주시고 우리의 잘못을 모두용서해 주셨습니다.
14 또 하느님께서는 여러가지 달갑지 않은 조항이 들어 있는 우리의 빚문서를 무효화하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아 없애 버리셨습니다.
15 그리고 십자가로 권세와 세력의 천신들을 사로잡아 그 무장을 해제시키시고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아 끌고 개선의 행진을 하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문제나 명절 지키는 일이나 초생달 축제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로 아무에게도 비난을 사지 마십시오.
17 이런 것은 장차 올 것의 상징에 지나지 않고 그 본체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구약의 율법들인 안식일등을 지켜 구원을 받으려는 "구약의 율법을 지키려는 출신들"은 신약의 신령한 제사에는 참여할수 없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히브리 13.8~12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또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9 음식에 관한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속지 마십시오. 음식에 관한 규정을 지키는 것보다 은총으로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음식에 관한 규정을 지키는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이득을 본 일은 없습니다.
10 유대교의 천막 성소에서 제사를 드리는 사제들은 우리 제단의 제물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11 유다인의 대사제는 짐승의 피를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 가서 속죄의 제물로 바칩니다. 그러나 짐승의 몸은 영문 밖에서 불살라 버립니다.
12 이와 같이 예수께서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만드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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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 세례를요 성당에서는 예비교리를 배우고 나서 받잖아요.
> 근데 성경에는 길가다가도 세례받고 자다가도 받고... 그런 글귀가 있던데
> 교육세례는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바꿔논 거라고... 그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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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믿겠다고 다짐 한 후에 보통 받습니다.

무얼 알아야 믿을 것이고 잘 믿어야 요상한 집단 사람에게 속지 않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에 <잠을 자다가 세례를 받았다>는 사람은 누군지 알수는 없을까요?^^  
저는 금시초문입니다.

성경에 "흥청망청 먹고 놀고 잠자다가 심판을 받았다"^^는 사람은 본적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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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런식으로... 뭐 주여주여 하면서 찾는다고 해도 주님 말씀을 정확히
> 따르는 사람만이 천국을 갈 수 있다고... 좁은문이란 글귀를 보여주며
>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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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요.
가톨릭교회만큼 주님의 복음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증거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사회안에서 봉사하는 데>가 또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 한번 나와 보라고 해 보십시요.
그래서 어떤 자들은 이렇게 비장을 하드라구요.^^
<가톨릭은 "적십자"단체처럼 구호봉사 등를 많이 하지만, 성경대로 예수를 잘 믿지 않아 구원이 없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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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그분들 주장은 자기네 교회만이 천국을 갈수 있다는
> 주장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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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들의 정체는^^
교주격이 되는 알렌이란 여성이 있었는데 그 여인이 환시를 보았대요.
그 환시의 내용은^^
<모든 기독교인이 불지옥에 가는 환시였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니 하느님이 "교황이 만든 일요일을 지키고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서 지옥에 보낸다">라는 거였대요.^^

이렇게 입을 함부로 놀리던 사람들은 처음에는 미국의 <침례교> 신자들이었는데,
이들은 그만 침례교에서 쫓겨났답니다.^^

그 다음에 서로 갈라져 아옹다옹하다가 몇가지 종파로 서로 분열되었구요.

그래서 이들은 알렌이라는 여인이 본 계시대로 <지옥에 가지 않고 천당에 가기 위해서 안식일을 지키고>있습니다.

그들을 상대할 것 없답니다.
<자기들 교주가 "꿈에 본 불지옥 환상"대로 안식일을 지켜 천당에 가라>고 내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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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등학교때 세례를 받기만 하고 너무 성경을
> 몰라 반박 한마디두 못한 제가 넘 챙피두 하고 난 정말 여지껏 올바르게
> 주님을 따르고 있었는지 것두 모르겠구...
> 물론 몇년간 사는데 바뻐 냉담을 하고 지내던중 성경말씀을 접하고 하니
> 자극이 된건 사실이지만 머릿속이 넘 어지러워 졌네요...
> 제가 성경 어느글귀라고 올려드리지 못해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 잘 못하시는건 아니신지... 하지만 너무 혼란스러워요...
> 안식일에 대해 좀 자세히 알고 싶어요... 정말 성당에서 사람들 임의로
> 성경을 바꾼건가요? 정말 그런거면 저희는 주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면서
> 그분을 거스르고 있는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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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가톨릭(천주)교회의 책이예요.^^

신약성서 27권은 가톨릭교회(천주교회)에서 확정하고(381년 처음으로 신약성서 27권이 다마소 교황에 의해서 로마회의애서 확정되고, 397년 카르타고 회의에서거듭 확인 확정되었으며, 16세기 트리엔트 공의회등에서 재차 거듭 확인하고 확정하였지요^^),

적반하상이란 이런데 쓰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 못된 무리들이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한답시고 하면서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적그리스도니, 음녀니, 짐승>이니 하면서 떠들지요.
이런짓(남을 위와 같이 저주하는 짓거리 등)은 마귀가 아니면 하지 못할 짓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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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정말 누가 정리좀 해주세요~~~ 괴로워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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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좀 됩니까?

정리가 즉시 안되면 열심히 공부를 하시구요.

아무리 괴로워도 <미치면> 안됩니다.^^
못된 무리들 때문에 미치게 되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